삼양홀딩스가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23일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삼양홀딩스는 제67기 영업수익 916억원, 세전이익 417억원을 기록했으며 2018년 목표로 영업수익 1143jrdnjs, 세전이익 753억원을 제시했다.
이익 배당은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1주당 205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이사 선임 안건으로는 윤재엽 삼양홀딩스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김윤 회장은 “중장기 성장 전략인 ‘윈(WIN)2020’의 실행 가속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 투자를 위한 현금 유동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