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게토레이’ 앞세워 축구 마케팅 나선다

롯데칠성음료, ‘게토레이’ 앞세워 축구 마케팅 나선다

기사승인 2018-03-25 18:44:03

롯데칠성음료가 게토레이를 앞세워 2018 시즌 남자 프로축구 스포츠마케팅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K리그 공식음료 후원사로서 게토레이 콘셉트인 나의 상대는 없다!, 격렬 운동, 갈증 해소에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K리그1’ 개막일인 지난 1일부터 매치볼 딜리버리에스코트 키즈’, ‘갈증해소타임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치볼 딜리버리는 K리그1의 총 229경기 중 주요 38경기에서 게토레이 걸이 게토레이 모양의 매치볼 거치대에 경기볼을 전달하며 축구팬들에게 브랜드 노출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한다.

에스코트 키즈는 축구 경기에 앞서 22명의 선수와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어린이를 말한다. 현재 전북 현대, 수원 삼성 등 총 11개 구단과 함께 해당 구단 유소년과 연고지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즌 중 15회 운영된다.

갈증해소타임은 에스코트 키즈 행사와 함께 실시된다. 후반전 30분 이후부터 경기 종료까지 홈팀이 골을 넣으면 경기가 끝나고 특정 부스의 축구팬에게 게토레이 음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주요 경기에서 대형 게토레이 아이스박스의 음료를 수훈 선수의 몸에 부으며 승리를 자축하는 게토레이 샤워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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