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이 호주산 와인 ‘다렌버그(d’Arenberg)’를 국내 론칭한다.
30일 금양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다렌버그는 호주 맥라렌 베일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알려졌다.
데일리 와인으로 좋은 ‘스텀프 점프(Stump Jump)’는 시력검사지에서 착안한 라벨 디자인이 특징으로, 아래로 갈수록 작아지는 글씨 크기가 모두 보인다면 “아직 취하지 않았으니 한 병 더 마셔도 좋다”라는 재치를 담아냈다.
가격은 750㎖ 기준 5만원으로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