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지인이 봄기운을 뿜어내는 새 의상을 선보였다.
문지인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의 극중 의상을 공개했다.
그동안 보랏빛 무명 한복을 입어왔던 끝단이(문지인)가 봄을 맞아 초록빛 계열의 무명한복으로 갈아 입은 것. 이에 문지인은 SNS를 통해 “끝단이 드디어 옷 갈아입었다”며 “이제 한 몸 같은 한복”이라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최근 방송분에서 현 시점으로 시대가 바뀌며 큰 전환점을 돌았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