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20대 국회 본회의 참석률이 낮은 국회의원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뉴스룸’의 ‘비하인드’ 코너에서는 국회 본회의 참석률이 낮은 국회의원 하위 5인을 공개했다. 이는 참여연대의 ‘열려라국회’ 홈페이지 자료를 따른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참석률이 가장 낮은 의원은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으로 총 36번(43%) 밖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64%),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65%),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68%),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71%)가 하위권에 올랐다.
전체 국회의원회 본회의 참석률은 평균 90% 수준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JTBC ‘뉴스룸’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