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비소매·업소용 채널 확장 나선다

제주삼다수, 비소매·업소용 채널 확장 나선다

기사승인 2018-04-03 17:06:29

제주삼다수가 비소매·업소용 채널 시장 확대에 나선다.

3일 제주삼다수는 지난 1월부터 자판기, 일반음식점, 호텔 등을 중심으로 하는 비소매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제주삼다수는 LG생활건강과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소매용 제품 외 비소매용·업소용 유통에 나선 바 있다.

현재 제주삼다수는 LG생활건강이 운영하고 있는 자판기에 입점했으며, 추 후 일반 자판기 에도 추가로 진입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삼다수는 비소매권 제품 유통을 위해 500제품을 중심으로 판매해 나갈 것이며 향후 출시될 330제품을 동시에 전략 품목으로 선정해 기존 소매처 외에도 다양한 환경에서 제주삼다수를 노출시킨다는 방침이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비소매·업소용 채널 시장 확대를 통해 소비자와 더 가까운 생수’, ‘프리미엄 생수로 국내 먹는 샘물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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