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2018국가브랜드대상’ 종합가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등의 항목을 평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를 통해 각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가정용 가구에 E0등급의 친환경 목재만을 사용하고 무독성 접착제와 도료 등을 자체 개발하는 등 상품 진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고객들에게 좋은 평을 얻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1977년 창립 이후, 40년 동안 최고 수준의 가구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지난해 현대H&S 합병을 통해 전문자재 유통, 글로벌 소싱사업 등 토탈 인테리어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의 4개 브랜드(WILLIAMS-SONOMA, West elm, POTTERY BARN, POTTERY BARN Kids)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 하는 등 국내프리미엄 홈 퍼니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영식 현대리바트 영업전략사업부장(상무)는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수준의 품질 확보와 디지인 개발에 힘쓰고, 상품 진정성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