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홍진영 “단골 곱창집서 전현무·한혜진 흔적 발견”

‘수요미식회’ 홍진영 “단골 곱창집서 전현무·한혜진 흔적 발견”

기사승인 2018-04-05 10:32:18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홍진영이 단골 곱창가게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의 데이트 흔적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소곱창구이 편에는 가수 홍진영, 진해성, 그룹 EXID의 하니와 LE가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은 곱창을 먹는다는 홍진영의 단골가게가 공개됐다. 이 가게의 벽면에는 연예인, 운동선수 등 유명인의 사인이 가득했다.

홍진영은 “얼마 전 이 곳에서 사인을 살펴보다가 전현무의 사인을 봤다”며 “또 ‘그분’의 사인도 발견했다”고 말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사인이 나란히 있는 것을 발견한 것.

전현무는 “키 큰 분의 사인이 내 것보다 한참 더 위에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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