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윤서인이 방송인 김생민을 저격했습니다.
윤서인은 SNS에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 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네.
차라리 그랜저 타고 남는 돈으로 평소 주변에 커피라도 좀 사셨으면 이렇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라도 있었을 텐데.
저기 대통령께서 돈 많이 버는 만큼 팍팍 써줘야 소득주도로 성장도 된다고 하시잖아."라며 김생민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는데요.
이어 "시원하게 돈 벌어서 능력껏 펑펑 쓰는 도끼가 멋지다. 실제로 세상에 이익을 주는 사람은 바로 번 만큼 쓰는 도끼 같은 사람."이라고 적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usi****
정작 본인은 적금과 절약 등을 입에 달고 살았지만 역설적으로 인생은 한방이라는 걸 보여준 사람
msg1****
짠 놈치고....인간성 제대로 된 놈 못 봤다
lynn****
남들한테는 참고 절제하라고 조언해서 인기를 얻은 사람이 본인 욕구는 주체못하고 성추행이나 하고..
다신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네요
etro****
김생민 얼마 전에 난다 긴다 잘 나갈 때 비판하시지 왜 와장창 몰락 했을 때 비판하시는지요?
김생민은 '통장 요정'으로 데뷔 26년 만에 전성기를 누렸는데요.
10년 전 저지른 성추행이 논란이 되며 방송가에서 퇴출당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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