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크리에이티브 설성민 대표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마마크리에이티브 소속 연예인에 대한 대중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마마크리에티브는 지난 2017년 초 설립된 신생 연예 엔터테인먼트사로
예능 투자, 제작, 광고 대행에 이어서
마마레코드 설립을 앞두고 있는 상태인데요.

마마크리에이티브 소속 연예인으로는
배우 이연수, 한은정, 신고은, 가수 조현영 등이 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r****
연예계... 사기꾼에 도박꾼에 성범죄자에...
뭔 범죄자들이 이렇게 많지??

ui****
눈에 띄는 공인의 자리에 있는 만큼... 더욱 모범적으로 살아야지ㅉㅉㅉ

io****
소속 연예인들만 불쌍하네...
대표랑 엮여서 구설에 오르내리고...;;

90****
미안하다 모르겠다


앞서 설성민이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임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는데요.

설성민 대표의 회사 마마크리에이티브 관계자에 따르면,
설 대표는 기술보증기금과 관련한 사기(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아오다
지난 2월 구속 기소돼 현재 서울 구치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한편, 설성민은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영화 「홀리데이」, 「꿈은 이루어」,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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