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캄보디아 EDM 페스티벌 개최=하이트진로가 캄보디아 최대 명절 ‘쫄츠남’을 맞아 EDM 페스티벌을 열었다. 하이트진로는 6일부터 8일까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JINRO present Water Sensation 2018’ 행사의 메인스폰서로 나섰다. 쫄츠남은 우리나라 음력 설 명절과 비슷한 동남아시아 일대의 명절이다. 이 행사는 작년 11월 국민축제 본움뚝(Bon Om Tuk, 물축제)에서 열린 ‘Jinro360’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기획된 것으로 캄보디아에서 열린 두번째 EDM 페스티벌이자 명절 행사로는 처음이다.

오비맥주 호가든, ‘벛꽃가든’ 운영=오비맥주 호가든이 12일부터 15일까지 여의도 ‘서울마리나 야외광장’에서 브랜드 전용공간 ‘벛꽃 가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이 호가든과 함께 봄 정취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벚꽃 개화기에 맞춰 기획했다. 방문객들은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과 호가든 로제, 호가든 체리를 맛볼 수 있다. 호가든 체리에 바질, 로즈메리, 애플민트를 첨가한 호가든 체리 칵테일도 선보인다. 피자, 핫도그, 하와이안 회덮밥 ‘포케’ 등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피크닉 존에서는 자이언티, 선우정아, 멜로망스 ,솔루션스, 윤딴딴 등의 공연도 진행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