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볼러 신수지가 장현승과의 열애 보도를 예감했다고 밝힙니다.
오늘(11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방송 얼마나 재밌게요' 특집으로 꾸며지며
요리연구가 이혜정,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프로볼러 신수지,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하는데요.
최근 볼링으로 인연을 맺은 가수 장현승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죠.
신수지는 장현승과의 열애 보도와 관련해 "걸린 게 아니다."라면서
이를 예감했다고 밝히는 등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는데요.
제보자로 의심되는 인물로 볼링장에 다니는 측근을 언급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ih****
본인들이 안 밝혔으면 걸린 거지... 무슨 예감을 했다고 걸린 게 아니래ㅋㅋ
ba****
나름 이미지 괜찮았는데... 관종 되셨네.
los****
체조선수 출신에 관리 잘해서 그런지 몸매는 진짜 좋네ㅋㅋ
장현승 부럽다
or****
오잉? 신수지랑 장현승 둘이 사귀어요?
지금 알았네ㅋㅋㅋ
지난 1월 신수지와 공개 열애를 인정한 장현승은
평소 그의 연애 스타일을 알고 있던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죠.
장현승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격이 무뚝뚝한 편이다.
그래서 상대에게 관심이 없어 보일 수 있다."고 전했기 때문인데요.
또한 "그래서 그런지 밀고 당기기가 저절로 되는 것 같다.
일부러 하려는 건 아닌데 상대방이 그렇게 느낀다."며
"연인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 편이라
헤어지면 정말 그게 끝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한편, 그룹 비스트 전 멤버였던 장현승은 지난 2016년 팀을 탈퇴해
각종 논란과 루머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며
이후 특별한 활동 없이 휴식기를 갖고 있는 중입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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