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센터는 14일까지 서비스매니저 자격증 과정을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과정은 서비스 산업으로 급속히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요구되는 서비스 관리 능력 함양을 위한 것이다.
학생들은 ▲비즈니스 매너 ▲서비스매니저로서 이미지메이킹 ▲유형별 고객 응대 등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고객입장에서 직접 경험해보고 현장분석을 통한 개선안을 도출할 수 있는 실습도 진행했다.
창원문성대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서비스 마인드에 기초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으로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