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안티폴루션 화장품 38% 할인 판매

11번가, 안티폴루션 화장품 38% 할인 판매

기사승인 2018-04-19 10:04:02


SK플래닛 11번가는 오는 22일까지 ‘모공세럼’∙ ‘리무버’∙ ‘각질토너’∙ ’딥클렌저’ 등 야외활동 전후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150여 종의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화장품을 최대 38% 할인 판매하는 ‘봄 뷰티 컬렉션’을 진행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던 최근 한 달간(3/16~4/15) 11번가에서는 모공 속 노폐물을 씻어내는 ‘딥 클렌징’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하고, 항균 효과가 있는 ‘토너’가41% 더 많이 팔리는 등 피부 보호에 효과 좋은 ‘안티폴루션’ 제품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번 ‘봄 뷰티 컬렉션’에서는 온라인 채널 중 11번가만의 단독 특가 상품이 다수 포함됐다. ▲ 온천수가 함유돼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해주는 아벤느 ‘모공세럼’이 1만2600원, ▲ ‘라임’과 ‘탄산수’ 등 식물 본연의 성분이 더해져 건강한 두피와 윤기있는 머리결을 만들어주는 프레시팝 ‘슈퍼푸드 샴푸 컨디셔너’는 1만5900원, ▲ 강력한 차단막으로 땀과 물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싸이닉 ‘썬케어’는 1만2000원부터 선보인다.

이른바 ‘국민 화장품’으로 불리며 11번가에서 높은 재구매율과 다양한 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기 상품도 선별해 내놨다.  ▲ 스위스에서 재배된 11가지 허브 추출물 성분으로 구성된 저자극 기초라인 케어존 ‘각질토너’는 1만9600원, ▲ 악건성 피부에도 자극 없이 수분보습을 더하는 더마토리 ‘수분크림’은 1만원부터, ▲ 피부 스트레스 완화와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는 구달 ‘수분장벽크림’은 1만 4000원, ▲ 풍성하고 쫀쫀한 미세버블로 자극 없는 세안이 가능한 스킨메카코리아 ‘라곰 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는 1만 6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손톱과 발톱 위에 붙이는 젤네일 ‘데싱디바’ 도 선보인다. ‘데싱디바’는 연질 소재의 네일팁을 붙이는 것만으로 ‘셀프 케어’가 가능하고, 가격대도 1만원대 전후라 이미 여성들 사이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기존 상품보다 20~40% 두께가 얇아진 ‘슬림핏’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시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추가 11%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 쿠폰도 증정한다.

최근 한 달간(3/16~4/15) 11번가에서 전월 동기 대비 가장 많이 팔린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화장품은 ▲ 1위 클리오 ‘더마토리 거즈패드’(각질제거), ▲ 2위 커버코리아 ‘AHC 선스틱’(자외선차단), ▲ 3위 해브앤비 ‘닥터자르트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워터’(클렌저), ▲ 4위 애경 ‘포인트 딥클린 스크럽폼’(클렌저), ▲ 5위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퍼펙트 UV 프로텍션 크림’(자외선차단)이다. ‘피부건강’ 본연의 기능에 초점을 맞춘 화장품이 성별과 연령층 구분 없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 6위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진주알 맑은 비비크림’(베이스 메이크업), ▲ 7위 아로마티카 ‘사이프러스 더스트 클렌징 샴푸’(두피케어), ▲ 8위 애경 ‘루나 마일드 쿠션’(베이스 메이크업), ▲ 9위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안티폴루션 투톤 선스틱’(자외선차단), ▲ 10위 네오팜 ‘리얼베이러 톤업 선블록’(자외선차단)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여름만큼 강한 봄철 자외선으로 외출 전후 피부를 보호하려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SK플래닛 뷰티팀 한성섭 팀장은 “비싼 에스테틱 샵을 가지 않고도 홈케어 할 수 있는 제품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면서 “그 어느 때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이번 ‘봄 뷰티 컬렉션’은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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