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속 환상의 세계’ 무심코 두 번 눈길이 가는 신기한 착시 사진들

‘현실 속 환상의 세계’ 무심코 두 번 눈길이 가는 신기한 착시 사진들

기사승인 2018-04-17 15:43:26

현실과 다르게 느끼는 시각적 착각을 ‘착시(optical illusion )’라고 하죠.

피사체의 원근감이나 각도, 주위에 있는 선의 굵기나 간격 등에 의해서
착시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하늘 위에 떠있는 다리, 자동차보다 몸집이 큰 비둘기,
화염에 사로잡힌 집까지...

지극히 평온한 현실을 기묘한 환상의 세계로 만들기도 합니다.

착시로 만들어진 ‘현실 속 환상’
말로 설명하기는 참 어려운데요.

운 좋은 사람들이 절묘한 타이밍에 담아낸 신기한 착시 사진들,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 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천국으로 가는 다리 - 호수에 비친 하늘 풍경





◆ 콘서트장 열기 속으로 - 대형 목화 수확기





◆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 서리 내린 자동차 지붕





◆ 자동차보다 몸집이 큰 비둘기





◆ 샴쌍둥이 개




◆ 거대한 토네이도 - 처마에 걸린 고드름




◆ 개 절단 마술쇼





◆ 이동식 빵차 - 카페 유리에 비친 빵진열대





◆ ‘포토샵 보정 없이’ 텐트 안에서 찍은 숲속 풍경





◆ 셀카 찍는 원숭이





◆ 망가진 자전거?!




◆ 침대에 출현한 블랙홀 - 웅크리고 누워있는 검은고양이




◆ 화염에 휩싸인 집 - “119 신고하지 마세요!” 유리에 비친 노을





◆ 두 다리는 내 것인데, 둘은 누구 것인고?”





◆ 4차원 공간으로 이어지는 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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