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빛의 계승자’ 두 번째 대형 업데이트

게임빌, ‘빛의 계승자’ 두 번째 대형 업데이트

기사승인 2018-04-18 10:45:57


게임빌이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의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빛의 계승자 이번 업데이트로 서번트 캐릭터인 ‘[A]헤이렐’과 ‘하이데’가 추가됐으며 외형 변화와 연계기 낙인을 변경할 수 있는 ‘아바타 시스템’도 도입됐다. ‘벨라도나’, ‘지타’, ‘그리젯’ 3종의 아바타를 처음 선보였다.

100층짜리 공략 콘텐츠 ‘나락의 탑’도 ‘시즌 B’로 오픈, 최종 보스 ‘다크 루시엔’이 등장하며 이 밖에 아이템과 경험치를 보다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는 ‘탐험 연속 전투 시스템’, 무료로 초기화 기능, 스킬세트 기능 등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4일의 행복 이벤트’, ‘신규 캐릭터 만남 이벤트’, ‘같이하자 빛계 이벤트’, ‘문장 해제 비용 무료 이벤트’ 등을 통해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빛의 계승자는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개발사 펀플로 게임빌을 통해 선보인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다. 우루과이, 마케도니아, 베트남, 필리핀 등 남미와 유럽, 동남아에서 글로벌 서비스 중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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