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에 18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런칭 300일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리니지M 게임 내 상점에서 ‘300일 기념 반지’와 ‘300일 신비한 상자’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각각 ‘300 아데나(게임내 재화)’, ‘365 아데나’에 판매된다.

300일 기념 반지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의 방어력과 능력치를 향상시켜 준다. 이후 ‘1주년 기념 반지’의 재료 아이템으로도 쓰일 예정이다.

300일 신비한 상자에서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사파이어‧루비’ 중 1종을 얻을 수 있다. 매일 한번씩 총 50회 사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 50번째에서 ‘퓨어 엘릭서’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또 300일 기념 이벤트 사냥터인 ‘신비한 섬’을 오픈했다. 60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입장 가능하며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신비한 섬 몬스터를 사냥하면 ‘영웅’ 등급 무기와 ‘봉인된 희귀 제작 비법’서 등을 얻을 수 있는 ‘300일 행운 상자’를 획득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월드 보스와 ‘시련’ 던전을 공략해 ‘300일 아인하사드의 축복 상자’를 획득할 수도 있다. 300일 아인하사드의 축복 상자는 300일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사파이어‧루비 중 1종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혈맹 모임 지원금, 구글 기프트 카드 등 경품을 제공하는 300일 기념 웹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