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지난 18일 진해세화여고(교장 윤정오)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헌혈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명 나눔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혈액수급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1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경남혈액원 관계자는 “본인이 참여한 헌혈 운동이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가치 있는 생명나눔 활동으로 소중하고 의미 있는 기회였음을 학생들이 알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