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가 남편인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9일 )
“왕빛나가 남편인 프로골퍼 정승우와 성격차이로
이혼 조정 협의 절차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2009년 첫 아들을, 2015년 둘째 아들을 낳았으며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l****
왕빛나 실제로 보면 엄청 예쁘던데 ㄷㄷㄷ
암튼 뭐... 새 출발 잘하시길~
별****
같이 살면서 스트레스받는 것보다는
이혼하고 편하게 사는 게 건강에 좋죠...
매****
헉... 요즘 저녁 일일드라마에 나오는 그분?
안타깝네요...
문****
애가 둘이나 있는데... 이혼할 정도면 정말 많이 고민하셨겠네요
90****
남편이 골퍼라던데... 잘 못 나가나?;;
왕빛나의 남편 정승우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정승우는 지난 1998년 골프계에 입문해 2003년 세미프로에 입단했으며,
이후 2007년 한국프로골프(K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는데요.
‘2006 제1회 투어스테이지 프로티어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6년에는 ‘SBS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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