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018년도 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필기 응시원서 접수결과 평균 경쟁률이 22대1이라고 20일 밝혔다.
141명 선발에 3107명이 지원했다.
분야별로 ▲교육행정 일반, 71명 모집에 2048명 지원해 28.8대1 ▲사서, 5명 모집에 98명이 지원 19.6대1 ▲공업(일반전기) 2명 모집에 32명이 지원 16대1 ▲식품위생, 3명 모집에 51명이 지원해 17대1 ▲조리 일반, 21명 모집에 619명이 지원해 29.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력경쟁시험별로는 ▲운전 일반, 14명 모집에 126명이 지원해 9대1을, 마이스터고교‧특성화고교 졸업자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공업(일반전기)는 1명 모집하는데 34명이 지원해 34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저소득 구분모집 분야로 ▲교육행정 장애는 6명 모집에 30명 지원 5대1 ▲교육행정 저소득은 3명 모집에 18명 지원 6대1, 국가유공 보훈천 추천 구분별로 ▲조리 9명 모집에 39명이 지원 4.3대1 ▲운전은 6명 모집에 12명이 지원 2대1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필기시험은 5월19일 실시하며, 7월14일 면접을 거쳐 7월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생은 자격증 추가 취득 등의 변동사항은 필기시험 전날인 5월18일 오후 6시까지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수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