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일 (월)
LG화학, 차별화된 소재로 중국시장 공략

LG화학, 차별화된 소재로 중국시장 공략

기사승인 2018-04-23 09:27:52 업데이트 2018-04-23 09:27:55

LG화학이 차별화된 고부가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LG화학에 따르면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8’에 참여한다.

‘차이나플라스’는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로, 총 40개국에서 4000여 글로벌 기업이 참석한다.

LG화학은 400㎡ 규모의 부스를 마련, ‘Smart Life Solution’을 테마로 기초소재 제품들을 비롯하여 배터리, 수처리 분리막 등 미래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첨단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실질적인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우선 차이나플라스 모바일 사이트를 처음으로 운영하여 각 섹션 및 제품 정보 등을 상세히 제공한다. 부스 곳곳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또한 고객 미팅 라운지도 2층까지 확대해 지난해 대비 50% 가량 늘어난 상담 공간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및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선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지독한 ‘천의 얼굴’ 뒤…댓글 보면 우는 ‘진짜’ 이수지

천의 얼굴로 대중을 웃기고 울리는 방송인 이수지는 댓글에 웃고 운다. 원체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다 보니 의도치 않은 오해가 따르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코미디가 어떤 이에게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안긴다는 사실에 늘 울컥한다. 지난달 26일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악플에 울기도 하지만 제 영상을 보면서 웃는다는 메시지를 받으면 ‘내가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는 생각에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KBS2 ‘개그콘서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