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임신’ 오승현 “임신 8주차, 입덧 시작”…“2년 정도 신혼 보내고 딱 좋은 듯~”

[쿠키영상] ‘임신’ 오승현 “임신 8주차, 입덧 시작”…“2년 정도 신혼 보내고 딱 좋은 듯~”

기사승인 2018-04-23 17:50:24



배우 오승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된다는 소식 때문인데요.

한 매체는 오늘(23일) “오승현은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
오승현은 지인들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고 있으며, 입덧도 시작됐다.
결혼 2년 만에 생긴 새 생명에
오승현은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오승현 소속사 관계자는
“임신 초기라 태교에 집중하며 몸 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네요.


wi****
요즘엔 진짜 마흔 넘어도 임신 잘만 하는구나

gh****
축하드리며 순산하시오

60****
2년 정도 신혼 보내고 아기 갖는 거 딱 좋은 듯~

ww****
누.. 누누... 누군지 정말 모르겠는데... 누군지 좀 알려주세요


2000년 SBS 드라마 「루키」로 데뷔한 오승현은
이후 드라마 「천생연분」, 「백설공주」, 「21세기 가족」을 비롯해
영화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등에 출연했는데요.

지난 2016년 3월, 3년 열애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신랑은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로 알려졌습니다. 김민희 콘텐트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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