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이 수트핏을 뽐냈다.

박형식은 25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박형식은 '슈츠' 대본을 들고 얼굴을 반쯤 가리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완벽한 슈트핏을 뽐내며 설렘을 자아냈다.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KBS 드라마 ‘슈츠’ 첫 방송. #두남자의특별한법정플레이 #슈츠 #수목드라마 #밤10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장동건)과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박형식)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박형식은 극 중 뛰어난 기억력을 가진 신입 변호사 고연우 역을 맡아 배우 장동건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