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40)의 사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 매체는 어제(25일)
이탈리아에 있던 김사랑이
현지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한 맨홀에 빠지며 사고를 당해
현지에서 응급조치 후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후 김사랑의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 측은
“김사랑이 지난 18~19일 이탈리아에서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현지 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21일 귀국해 23일 수술을 받았다”고 전하며
“맨홀 추락사고는 아니다.
사건 경위는 현재로서 밝히기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수술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상황의 심각성을 말해주는 것 아니겠나.
현재 수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데
병원 측에서 2차 수술 등에 대한 얘기는 아직 없었다.“며
“대중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기도 한데
김사랑 본인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해서 안 좋은 상황이다.
의사소통도 되지 않는 이탈리아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없어 귀국한 것인데
비행기로 돌아오는 과정도 힘겨웠다“고 전했습니다.
be****
아이고ㅜㅜ 쾌차하시길
jw****
다리 골절이면 엄청 아프셨을 건데.. 치료 잘 받으셔요~
pi****
나이가 있어서 뼈 조심해야 할 텐데...
wo****
불행 중 다행이네. 그래도 골절에서 그쳤으니. 얼굴이라도 다쳤어 봐...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re****
골절 가지고 뭔 난리... 알아서 치료 잘 받고 몸에 좋은 거 왕창 먹고 쾌차할 텐데~ 걱정도 팔자여
다리 부상을 당한 김사랑은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고 있어
당분간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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