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가 결방되고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방송됐다.
tvN 편성표에 따르면 수목극 ‘나의 아저씨’는 지난 2일에 이어 3일에도 결방됐다. 앞서 tvN 측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나의 아저씨’를 한 주 결방한다고 밝혔다.
대체 편성된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조선 8대 왕 예종을 주인공으로 삼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둔 작품이다. 조선을 흔든 괴소문의 정체를 파헤치는 예종(이선균)과 신입사관 윤이서(안재홍)의 모험을 그렸다. 지난해 4월 개봉해 누적 관객수 163만5003명을 기록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