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정해인 센터 논란’ 백상 인기상이 대상 자리에!…“사진만 보고 큰상 받은 줄” vs “별 거 가지고 다”

[쿠키영상] ‘정해인 센터 논란’ 백상 인기상이 대상 자리에!…“사진만 보고 큰상 받은 줄” vs “별 거 가지고 다”

기사승인 2018-05-04 17:03:37



배우 정해인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어제(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정해인은 드라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인기상을 받았는데요.

이날 시상식이 끝난 뒤 진행된 ‘백상예술대상’ 수상자들의 단체사진 촬영에서
정해인의 자리가 문제가 됐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정해인이 선후배 동료들 사이, 정중앙에 서 있는데요.

환하게 웃고 있는 정해인 옆에는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JTBC 「미스티」 김남주,
tvN 「비밀의 숲」 조승우가 나란히 서 있고요.

영화 남자최우수상을 수상한 배우 김윤석이 두 번째 줄에 서 있습니다.

이에 마치 정해인이 시상식의 주인공인 듯한 센터 자리가 문제라는
비판적 의견이 나온 겁니다.


an****
일반적으로 저 자리가 아무렇지 않게 서 있을 수 있는 자린 아닐 거 같은데.. 요즘 인기가 많아서 저리 행동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hm****
사진만 보고 정해인 큰상 받은 줄... 같이 인기상 수상한 수지도 뒤에 있는데...

m8****
인기상이 대상 자리라니ㅋㅋㅋㅋ개민폐

pd****
사소한 거지만 중요한 문젠데... 그것도 선배님들 있는 데서... 담부턴 좀만 더 주의 깊게 행동하길

ji****
이건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운영진들의 배치에 따라 자리가 정해질 텐데...

tk****
별 거 가지고 지X이다. 진짜 뭐 저런 거 가지고 그러냐?


한편, 이날 인기상을 수상한 정해인은
“매순간 진심을 다해 연기할 수 있도록 더욱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사소한 것이 주는 행복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
마지막으로, 제게 주어진 감사한 길을 묵묵히 차분히 걸어가겠다.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사랑해주신 모두
진심으로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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