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한 이태임의 임신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스포츠조선은 오늘(4일)
이태임이 평범한 예비맘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한 사진에는 이태임의 만삭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쇄골이 드러난 하얀 원피스 차림의 이태임은
D라인이 선명한 임산부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앞서 이태임은 지난 3월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은퇴를 선언했죠.

당시 소속사도 모르는 은퇴 선언에 ‘잠적설’까지 더해지며
각종 루머에 휩싸였는데요.

은퇴 논란 3일째 이태임은 소속사와 만남을 갖고
임신과 결혼 예정 사실을 밝힌 후
계약 해지를 통한 연예계 은퇴를 확정했습니다.

이태임은 소속사를 통해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며
“남편은 루머의 정계 인사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h****
일반인으로 살겠다는 사람 사진을 굳이 기사화할 필요가 있냐...

mu****
그렇게 재기하려 애쓴 만큼 일에 애착이 컸던 것 같은데...
엄마가 되니까 아기를 위해 모든 걸 내려놓을 수 있었구나.

ba****
벌써 만삭 임산부네...

ti****
D라인도 아름다움... 출산도 결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dl****
태교 잘하시고...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세요~


한편, 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해
영화 「황제를 위하여」, JTBC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등에 출연했는데요.

지난해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 고정 출연했으나
일신상 이유로 하차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