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와 최민환이 결혼과 임신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최민환은 어제(9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저 곧 아빠가 된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19일 올릴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해 9월 열애설에 휩싸였죠.
이후 율희가 열애를 인정하고 라붐 탈퇴를 선언한 후
최민환과 열애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1월에는 결혼을 발표했으며,
그로부터 4개월 뒤 율희의 임신 소식까지 전해진 건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ji****
축하합니다! 근데 처음에 아니라더니 결국 맞네...
su****
저 나이에 애엄마 되는 거 좀 안됐다ㅜ
20살 이제 내 미래 꿈꾸며 이것저것 해보고 싶고 배우고 싶을 나이인데
돌아오지 않을 시간인데...
to****
일찍 낳아 키우고 남보다 일찍 인생 2막 시작할 수 있겠다.
너무 이르다는 주변의 우려, 반감 따위 개나 줘버리고...
늦게 낳아 다 늙어 사회로 나가는 엄마들의 부러움이려니 생각해라.
sa****
둘 다 아직 어린데 책임감 있는 모습 보기 좋아요~ 응원할게요~
한편, 같은 그룹 멤버 이홍기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데 두 분 아주 행복해하고 있다.
여러분이 그렇게 걱정할만한 일 절대 없다. 괜히 설레발치지 말라.”며
최민환과 율희의 결혼에 대해 말하기도 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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