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와 딸 서동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동주는 10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간다”며 “다시 곧 볼 수 있을 테니 헤어짐은 아픈 게 아니어야 한다는데, 난 그래도 너무 슬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 속에는 서정희와 서동주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는 방송인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2015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SBS ‘불타는 청춘’, KBS2 ‘백조클럽’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