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오늘(10일) CBS 노컷뉴스는
두 사람이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한 의류 매장에 들러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티아라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큐리와 장천 변호사와의 관계에 대해
“공식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ps****
삼촌과 조카인 줄...
hh****
변호사님 별로 안 바쁘신 듯
eg****
C급 변호사와 C급 연예인의 만남
sl****
제2의 강용석인 듯... 방송과 연애
po****
장천도 티비 맛을 본 거지... 어쩌겠어 의뢰인으로 만나 연인되는 거지 뭐~~ 알아서 해라
현재 법무법인 ‘혜’에서 변호사로 근무 중인 장천은
명덕외고 졸업 후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를 졸업하고
건국대 로스쿨에 입학해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는데요.
2017년 6월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여자 출연자의 몰표를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1월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라는 팀명으로 상표권을 출원하자
티아라 멤버는 이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했는데요.
당시 장천 변호사가 법률 대리인을 맡았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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