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한주완 마약혐의로 집행유예 ‘자숙 中’, 앱서 대마 구입-비트코인 결제…“의식 깨어있는 척하더니”

[쿠키영상] 한주완 마약혐의로 집행유예 ‘자숙 中’, 앱서 대마 구입-비트코인 결제…“의식 깨어있는 척하더니”

기사승인 2018-05-10 17:26:49


배우 한주완이 마약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자숙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주완은 지난달 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사실이 오늘(10일)에서야 알려졌는데요.

한주완은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 및 320만 원 추징도 함께 선고받았습니다.

한주완은 지난해 1월 앱을 통해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대마초 약 10g을 구입한 혐의를 받았는데요.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대마초를 숨겨두면 추후 이를 찾아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거래했고,
판매대 금은 가상통화인 비트코인으로 지급했습니다.

한주완은 직접 만든 곰방대에 대마초를 넣어 피웠다는데요.

한주완 소속사 측은 혐의를 인정하며
"절차에 따라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
현재 한주완은 자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fr****
헛 충격이다!!ㅠㅠ 좋아했는데,,,,

bu****
연기도 잘하고 매력 있고 했는데... 오늘 새로운 매력 보여주시네요.
멀리 안 나가요~

br****
직접 만든 곰방대로 피웠다는 게 왜 이렇게 웃기냐?

ok****
의식 깨어있는 척하더니 뒤로는 대마초 핀 거냐? 헐이다

샤****
미안하다... 모르겠다...


지난 2009년 영화 「소년마부」로 데뷔한 한주완은
2013년 KBS2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안방극장에 진출하며
KBS 신인상을 수상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KBS2 「조선총잡이」, MBC 「화정」, 「불어라 미풍아」,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생활을 이어왔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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