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1분기 매출 236억원 영업손실 58억원

게임빌, 1분기 매출 236억원 영업손실 58억원

기사승인 2018-05-11 14:56:38


게임빌이 올해 1분기 매출 236억원, 영업손실 58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게임빌은 1분기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 영업손실은 크게 줄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 했다. 국내 매출은 45%, 해외 매출은 55%의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게임빌은 2분기 글로벌 시장에 이달 출시 예정인 MMO(대규모다중접속온라인) 워게임 ‘가디우스 엠파이어’를 필두로 ‘로열블러드’, ‘자이언츠 워’ 등 3종의 신작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1월 국내에 선보인 바 있는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열블러드는 게임 내 캐릭터 성장 밸런스와 플레이 동선을 개편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개편을 거쳐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하반기에는 ‘엘룬’, ‘탈리온’, ‘코스모 듀얼’, ‘게임빌 프로야구’, ‘NBA GO(가제)’, ‘피싱마스터2’ 등 MMORPG, 스포츠, 캐주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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