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실제 보유하지 않은 가상화폐를 있는 것처럼 속인 혐의(사기‧사전자기록위작행사)를
받고 있는데요.
서울시 강남구 업비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며,
수사관 10여명을 투입해
업비트의 전산시스템 기록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 자회사 ‘두나무’ 이석우(52) 대표가
이 같은 행위에 가담했는지에 대한 여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du****
가상화폐는 역시 뻥카였어
su****
가상화폐 말그대로 ‘가상’이었네
큐****
내가 가상화폐 끊은 이유: 가상화폐보다 가상화폐 거래소란 곳을 믿을 수 없어서
yu****
와 유시민 아저씨가 저번에 비트코인은 사기꾼들밖에 없다더니... 거래소부터 사기를 쳐버리는구만... 유시민 아저씨 1승 추가
한편, 유시민 작가가 가상화폐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눈길을 끄는데요.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 작가는
“가상화폐는 사회적 생산적 기능이 하나도 없는 화폐로,
화폐의 기본 조건인 안전성이 없다.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진짜 손대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고 조언하는가 하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가상화폐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이용해
누군가가 장난을 쳐서 돈을 뺏어 먹는 과정이다.
여기에 전 세계 사기꾼들이 다 모여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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