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과 소율이 딸과 함께 행복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메이킴 스튜디오는 "1세대 아이돌 중 톱 인기를 끈 그룹 H.O.T 리더 문희준과 독특한 컨셉트로 사랑받은 걸그룹 크레용팝 소율이 엄마 아빠로 카메라 앞에 섰다"고 밝히며 메이킴 측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기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메이킴 측은 "아빠 엄마의 끼를 물려받아 흥도 많고 애교도 많은 사랑스러운 아기였다"며 "촬영 내내 딸을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아 보는 이들도 흐뭇했다"고 전했다.
문희준, 소율 부부는 지난 12일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조용히 딸의 돌잔치를 진행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