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과 걸그룹 에이프릴 윤채경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윤채경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오늘(15일)
"딘딘과 윤채경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다녀온 뒤 친하게 지낼 뿐이다."라고 밝혔는데요.
딘딘 측 역시 윤채경 소속사와 같은 입장입니다.
과거 Mnet 「음악의 신」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지만,
양측은 열애설을 즉각 부인한 상태입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win****
사진 없으면 게임 끝이죠. 에이프릴 팬들 한숨 놨네요ㅋㅋ
ea****
여자친구라고 소개하고 다녔다면서요...
ji****
항상 친한 선후배라고들 하죠...ㅋㅋ
cr****
정글 가면 많이 사귄다더니...
험난한 환경에서 썸이 절로 타질 듯...
yk****
젊은 남녀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가 연애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사귀어도 괜찮습니다.
딘딘은 2013년 Mnet 「쇼미더머니2」로 방송에 처음 얼굴을 알린 뒤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며,
윤채경은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뒤
그룹 에이프릴에 정식 합류해 활동 중입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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