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2일 (목)
“시리아 친정부군, IS와 일시 휴전”

“시리아 친정부군, IS와 일시 휴전”

기사승인 2018-05-20 17:55:07 업데이트 2018-05-20 17:55:10

시리아 친정부군이 IS와 휴전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9일(다마스쿠스 현지시간) 수도 다마스쿠스 남쪽 야르무크 캠프와 하자르 알아스와드 구역에서 시리아 친정부군과 IS 사이에 휴전이 발효했다고 밝혔다. 

관측소는 휴전 이후 IS가 시리아 친정부군과 협상해 안전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철수에 합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선관위, ‘부정선거’ 영화 정면 반박…“이미 해소된 의혹, 근거 없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다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면서 ‘부정선거’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영화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선관위는 22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영화에서 다뤄진 내용은 이미 대부분 해소된 사안이거나, 명확한 근거 없이 부정적이고 자극적으로 편집된 것”이라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기는 주장에 대해 깊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