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전문가 배명진 교수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PD수첩’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4.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 보다 0.2%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리박사’ 숭실대학교 소리공학연구소장 배명진 교수의 음성 분석 사례를 공개하며 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6.3%·6.7%, KBS2 ‘하룻밤만 재워줘’는 2.8%를 나타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 MBC ‘PD수첩’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