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 100’ 황치열 “중국 별명은 땀 흘리는 아기”

‘1 대 100’ 황치열 “중국 별명은 땀 흘리는 아기”

기사승인 2018-05-29 00:01:00


가수 황치열이 중국 팬들이 붙여준 ‘땀 흘리는 아기’라는 별명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1 대 100’에서 황치열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열창을 하다 보니 땀을 엄청 많이 흘린 적이 있다”며 “중국 팬 분들이 그걸 보고 ‘한바오바오’라고 별명을 붙여주셨다. ‘땀 흘리는 아기’라는 뜻”이라는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MC가 “정말 황치열 씨한테 팬 분들이 아기라고 부르냐”고 묻자, 황치열은 “제게 ‘산쓰이’라고도 하시는데, 3살이라는 뜻이다. 팬 분들이랑 거리를 두지 않기 때문에 친근하게 느끼셔서 그렇게 부르시는 거 같다”고 하며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황치열이 도전한 KBS2 ‘1 대 100’은 오는 29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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