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가 초아 탈퇴 후 메인보컬 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AOA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GLE BANGLE(빙글뱅글)」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는데요.
이에 찬미는 “많은 분들이 메인보컬이었던 초아언니 목소리에 익숙하겠지만
유나 언니도 보컬 비중이 많았다.
초아언니 못지않게 파트가 많았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유나, 혜정, 설현 언니 등 다 같이 빈자리를 채우려고 했다.”면서
“여섯 명이 돼서 팀워크가 단단해졌다기보다
무대에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노력했다.
고민하고 성장하기 위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k****
설현 없이 aoa는 없지만, 초아 없는 aoa 노래는 없다
hc****
노래가 기존 AOA 스타일이 아니라 그닥~
초아의 공백이 크다는 걸 앨범으로 느끼긴 또 첨이넹;;;
fi****
메인 보컬이 없는 아이돌그룹은 거의 댄스팀 아닌가?
os****
오늘 드디어 컴백 화이팅~^^
한편,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되는 AOA의 새 앨범 「BINGLE BANGLE」에는
타이틀곡 ‘빙글뱅글’을 포함해 ‘파르페’, ‘수퍼 두퍼(Super Duper)’,
‘히트(HEAT)’, ‘라디 다디(Ladi Dadi)’, ‘뚜뚜뚜’까지 총 6트랙으로 구성됐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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