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우리가 만난 기적’ 종영 소감 “시청자들이 행복한 기적 경험했으면”

카이, ‘우리가 만난 기적’ 종영 소감 “시청자들이 행복한 기적 경험했으면”

기사승인 2018-05-29 10:31:14


그룹 엑소 카이가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종영 소감을 밝혔다.

카이는 29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신의 실수를 신의 한 수로 만드는 천상계 메신저 아토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카이는 이날 “좋은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 분들과 좋은 선배님들 그리고 좋은 드라마를 만나서 촬영하는 동안 행복하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토’라는 역할을 통해서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고, 제목처럼 이 드라마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기적을 만들어가는 것만 같았다”며 “시청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 드라마를 보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기적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29일 오후 10시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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