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생일선물로 준비한 커다란 인형의 집.
선물을 받아볼 아이의 함박웃음을 기대하며
자동차 드렁크에 인형의 집을 실으려는 순간,
이게 웬일인가요?
너무 큰 덩치 탓에 인형의 집이 드렁크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인형의 집을 포기할 것인가? 아이의 웃음을 포기할 것인가?
결국, 인형의 집을 트렁크에 욱여넣고
문을 열어둔 채 조심히 집으로 향합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과도한 짐을 차에 실어야 했던 경험 있을 텐데요.
안전운행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등의 교통 공해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교통법에서는 자동차에 실을 수 있는 최대적재량을 정해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짐을 차에 싣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는데요.
엉뚱하다 못해 무모하기까지 한 화물 운송법, 함께 확인해 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FAMEPACE]
◆ 내 짐은 내가 지킨다!
◆ TV가 나를 지켜주겠지...
◆ 달리는 흉기
◆ 직진만 해야 하는 각
◆ 길가로 달리는 자전거는 어디로?
◆ 차 한 몸 바쳐 모시겠어요~
◆ 트렁크는 도라에몽 주머니가 아닙니다!
◆ 짐을 위해서라면 유리창쯤이야...
◆ 박스 뒤쪽에 연기가?
◆ 잠시 후... 슬픈 예감은...
◆ 배보다 배꼽
◆ 슈퍼카보다 소중한 슈퍼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