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생민이 미투 논란 이후 방송 및 20개에 달하던 광고에서 내려왔지만,
우려했던 위약금 부담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생민은 지난 4월 2일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김생민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겁니다.
당시 김생민은 「영수증」, 「전지적 참견 시점」, 「짠내 투어」 등 다양한 방송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었던 관계로
수억 원대 위약금을 토해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는데요.
하지만 최근 보도에 따르면 김생민은
광고 위약금으로 금전적 타격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김생민의 계약이 단발성 위주였고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조항이 '구속이 될 경우'로 한정돼 있어
큰 타격을 받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vn****
참~~ 재수 좋네~~ 감사하며 살아라
hy****
불법 성매매 갈 돈도 아까워서 노래방 옆방에서 여자 동료한테 시도...
인간이 진짜 최악임
hy****
타워팰리스 있으면 됐지. 경제적으로 타격 없을 듯...
gh****
데뷔 25년 만에 첫 전성기... 참 안타깝다.
그래도 자숙하면서 반성하는 게 맞지...
me****
김기덕 조재현이 악취 나는 똥이라면... 김생민은 그냥 방귀 정도
김생민은 최초 성추행 논란에
"직접 만나서 사죄했다. 모든 것이 나의 잘못"이라며 단순히 사과만 했다가
비판이 거세지자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한 후 현재 자숙 중입니다. 원미연 콘텐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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