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김미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아 동생 곧 4개월. 이름은 뭘로 할까나. 엄청 활발한 아이인 듯. 체력을 키워야겠다”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시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 2013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 2.9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김미려와 정성윤 부부의 첫째 딸 모아는 이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가 5만명을 넘는다.
모아의 동생이 생겼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있는 상황. '축하한다'는 인사가 줄 잇고 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