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는 ‘다크나이트’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는 ‘다크나이트’

기사승인 2018-06-07 17:22:41


펄어비스가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 번째 신규클래스 ‘다크나이트’를 7일 공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다크나이트는 ‘태도’와 ‘장식매듭’을 무기로 사용하며 원거리, 근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한 클래스다. 원작 ‘검은사막 온라인’에서도 등장했으며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오는 14일부터 다크나이트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다크나이트 사전 예약은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에 참여자 전원에게 ‘신화’ 등급 아이템인 ‘발크스의 갑옷’이 지급된다. 아울러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100일을 기념한 이벤트 7일 출석 시에는 ‘발크스의 신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펄어비스는 오는 14일 진행할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월드보스 ‘누베르’가 등장하고 영지 신규 건물인 ‘고대 유물의 제단'이 추가될 예정이다. 18번째 신규 서버인 ‘알티노바’를 오픈하고 신규서버 유저를 위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함영철 펄어비스 사업실장은 “오늘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출시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지금까지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유저(이용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 출시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펄어비스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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