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오늘(11일)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누가 이 사진 보고 장문복 같다고 한 거 아직도 생각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한서희는
손목에는 수갑이 채워진 채 하얀 마스크를 차고 연행되고 있습니다.
이후 한서희는 “아싸 대한민국 1등 관종했다 꺄륵~”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이 기사화된 화면과 더불어
기사에 달린 악플을 캡쳐해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이 다양합니다.
co****
집유 중인데 제재를 좀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요즘 아이들도 스마트폰 다 하는데.. 대마하고 수갑 찬 모습까지 저렇게 올리는 건 문제가 심각하네요;;
ab****
장문복 욕하지 마... 장문복 팬으로서 기분 나쁘네
su****
인간적으로 너무 안타깝다. 나중에 나이 들어서 뭐하고 살려고 계속 논란을 만드는 건지... 차라리 대학 다니면서 봉사활동이라도 해라.
vr****
멘탈은 진짜 배울만한 듯 싶습니다
ne****
집행유예 받아도 정신 못 차리지?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화제를 모았던 한서희는
지난해 9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약물치료 강의 120시간, 87만 원의 추징금을 선고 받았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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