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김정은 탔던 전용기 이륙…싱가포르 6시 이후 도착할 듯

[북미정상회담] 김정은 탔던 전용기 이륙…싱가포르 6시 이후 도착할 듯

기사승인 2018-06-12 14:31:25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에 참석할 때 이용했던 중국국제항공 소속 보잉 747기가 베이징에서 이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기 경로 추적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다24에 따르면 중국국제항공 CA62편이 12일 오후 12시54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1시54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이륙해 싱가포르로 향했다.

이 항공기가 기존 항로대로 운항하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는 이날 오후 6~7시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항공기는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전용기 등 중국 고위급 전용기로 알려졌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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