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했다.
12일 오후 이제훈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SNS 계정을 통해 “배우 김예원씨의 지목으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쁩니다. 저는 기부로 동참하였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손편지를 공개했다.
이제훈은 “또한 앞으로 정기 후원을 통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끝까지 응원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께도 루게릭병 환우분들과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제훈은 기부금 이체 인증샷도 공개했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 달 29일 지누션의 션이 시작했다. 승일희망재단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