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마 왓슨이 ‘구 남친’ 배우 코드 오버스트리트와 재결합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E!뉴스 등에 따르면 엠마 왓슨과 코드 오버스트리트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거리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들은 지난 3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며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그러나 2개월여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재결합 보도가 나왔지만 양측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와 미녀와 야수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코드 오버스트리트는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에 출연해 유명세를 쌓았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