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대표팀 귀국 인터뷰 中 손흥민 앞에 날계란 투척 ‘당황’…“국민성 창피하다”

[쿠키영상] 대표팀 귀국 인터뷰 中 손흥민 앞에 날계란 투척 ‘당황’…“국민성 창피하다”

기사승인 2018-06-29 16:58:14

대표팀이 귀국한 가운데 일부 팬이 날계란을 던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 독일을 상대로 2-0 값진 승부를 거뒀죠.


1승 2패로 16강에 탈락한 대표팀은
오늘(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는데요.

이후 인터뷰를 하는 도중 일부 팬이 계란을 던지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과 신태용 감독은 계란을 보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침착하게 인터뷰를 이어갔는데요.

누리꾼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버****
계란 던진 X 반드시 잡아야 된다
어디 관종병자가 물 흐리냐

rr****
왜 흥민이한테 그러냐? 맞을 사람 따로 있는데...

해****
손흥민은 자기 일 아니라는 듯 신태용 쳐다보잖아ㅋㅋㅋ

삼****
계란은 왜 던지냐!!!! 던진 X 흥민이 대신 군대 보내라!!!!

FC****
이해가 안 되네....
너네도 집에서 부모님께 인서울 대학 못 갔다고 계란 맞아라!

이****
국민성 너무 미개하네 진짜 창피하다


한편, 손흥민은 입국 인터뷰에서
"월드컵을 치르는 동안 마지막 독일전에서 희망을 봤다."며
"염원해주신 팬들 덕분이다. 여기서 취하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대표팀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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