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등 중부지방 시간당 50mm 강한비…태풍 북상 3일까지 장맛비

[날씨] 서울 등 중부지방 시간당 50mm 강한비…태풍 북상 3일까지 장맛비

기사승인 2018-07-02 01:00:00

7월 첫 월요일인 2일은 장마전선의 영향 서울, 경기 등 중부 지방에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저녁부터 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전국이 100∼200㎜다.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에는 300㎜ 이상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국 강수확률은 80~90%다. 

경상도는 새벽에, 남부지방은 밤에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광주 28도, 부산 28도다.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을 받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1.0∼4.0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먼바다는 서해 1.5∼5.0m, 남해 1.5∼6.0m, 동해 1.0∼3.0m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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